역시나 다름아닌 책의 제목이다...
볼일을 보고 집으로 돌아오던 중 자주 들르는 사당역 반디 앤 루니스에 들렸다.
항상 먼저 눈길이 가는 경제/경영 쪽을 보던중
평소에던 잘 보지도 않던 공부법에 관한 책이 눈에 들어왔다.
바로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55 (Learn to Win)이란 책이었다.
잘 팔리는 책이 모여있는 곳에 있길래 그래도 괜찮은 책인가 싶어서 바로 사버렸다...
버스에서 휙휙 넘겨가며 반을 읽고... 집에 와서 30분 만에 다 읽어버렸다 -ㅁ-)
저자는 서문에서부터 이 공부법들은 자신이 체득한 최고의 학습법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또한, 자신이 일본에서 몇 안되는 native speaker의 발음을 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었으며...(본토에서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native의 발음을 정확히 내기란 불가능 하다고
알고 있다. 심지어 4살정도 부터 본토에서 산 사람도 힘들다고 들은바 있다.)
자신의 기술과 자격을 나열해 놓았는데.,뭐 저자 자신도 말했지만 정말 특별하진 않았다-_-)
뭐 저자를 까고 싶어서 그러는 건 아니지만...
책의 내용이 기존의 공부법 책들이 알려주는 정보보다 그렇게 구체적이진(저자가 강조한 구체적...)
않다.
생각나는 대로 포인트를 찝어보자면,
"1일에 30분. 즉, 짧고 길게 하는 것이 공부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한번에 공부를 많이 하는 것보다 좋다."
"자신만의 공부 스타일, 패턴을 찾아라"
"공부하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라"
"목표를 명확히 하라"
이정도이다.
이 내용을 책으로 내기 전에 인터넷으로 1만엔에 팔았다고 하는데...과연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지
많은 의문이 든다...
이제 책 살 땐 1/10은 읽어보고 사야겠다...

